3.29 곽나령 청년 결혼식 축가
페이지 정보
작성자 KBS89 작성일2014-03-29본문
시집갈 수 있을까 시집갈 수 있을까
봄도 왔는데 시집갈 수 있을까
누굴 만난다는 건 어려운 일이야
남들처럼 그렇게 장가 갈 수 있을까
내 친구들 하나 둘 씩 떠나가고
설마했던 그 친구마저 떠난다
소녀같던 내 순수함 어디 갔나
남자 맘은 나도 내가 모르겠다
(간주)
첫 눈에 반해버린 그대여
나를 첫 눈에 사로잡은 그대여
내 마음을 받아준다면
후회하진 않을거야
정주나요 안정주나요
늘정주는 날 알아줘
정주나요 안정주나요
아~~ 후후~~
내 눈 속에는 너밖에 없어
(보기보다는 착한 순정녀)
사랑하나만 믿고 살아 왔어
(생각보다는 자상한 다정녀)
불의는 또 내가 못참지
(의리는 또 언니가 최고지)
널 굶길 일은 없을꺼야
(지상최고에 식신녀) 더주세요
Oh~ My Babe 해치지 않아
겁내지 말고 내게 다가와
이래뵈도 나 귀여운 남자야
(질펀한 엉덩이로 Ye~ Ye~ Ye~ Ye~)
한떨기 장미 같은 그대여
내게 한뿌리 산삼 같은 그대여
내 마음을 받아준다면
후회하진 않을꺼야
정주나요 안정주나요 늘 정주는 날 알아줘
정주나요 안정주나요 아아아~
정주나요 안정주나요 늘 정주는 날 알아줘
정주나요 안정주나요 날 알아줘~
봄도 왔는데 시집갈 수 있을까
누굴 만난다는 건 어려운 일이야
남들처럼 그렇게 장가 갈 수 있을까
내 친구들 하나 둘 씩 떠나가고
설마했던 그 친구마저 떠난다
소녀같던 내 순수함 어디 갔나
남자 맘은 나도 내가 모르겠다
(간주)
첫 눈에 반해버린 그대여
나를 첫 눈에 사로잡은 그대여
내 마음을 받아준다면
후회하진 않을거야
정주나요 안정주나요
늘정주는 날 알아줘
정주나요 안정주나요
아~~ 후후~~
내 눈 속에는 너밖에 없어
(보기보다는 착한 순정녀)
사랑하나만 믿고 살아 왔어
(생각보다는 자상한 다정녀)
불의는 또 내가 못참지
(의리는 또 언니가 최고지)
널 굶길 일은 없을꺼야
(지상최고에 식신녀) 더주세요
Oh~ My Babe 해치지 않아
겁내지 말고 내게 다가와
이래뵈도 나 귀여운 남자야
(질펀한 엉덩이로 Ye~ Ye~ Ye~ Ye~)
한떨기 장미 같은 그대여
내게 한뿌리 산삼 같은 그대여
내 마음을 받아준다면
후회하진 않을꺼야
정주나요 안정주나요 늘 정주는 날 알아줘
정주나요 안정주나요 아아아~
정주나요 안정주나요 늘 정주는 날 알아줘
정주나요 안정주나요 날 알아줘~
댓글목록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